박원숙같이삽시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간 이유
KBS2에서 방송하고 있는 박원숙의같이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8시 55분 저녁 시간에 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 후반을 준비중인 중년 여성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아내고 있는데요.
최근 중년 미혼남녀들을 위한 결혼정보업체 바로연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거 같아요. 과거와 달리 결혼적령기가 늦어진 만큼 중년에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스타들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최근 들어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결혼정보업체에서 상담을 받는 중년 스타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다음 예고편에서도 바로연 결혼정보업체에서의 상담이 전파를 탔습니다.
바로연 결혼정보업체는 바른만남 바로결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바른 만남을 제공해주는 회사로 최고의 성혼율을 이끌어내는 곳입니다. 차별화된 감성매칭 노하우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회원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결혼이 성사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는 곳이죠.
또 박원숙같이삽시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철저한 신원인증을 거쳐 안전한 매칭만을 보장하니 믿고 이용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박원숙같이삽시다 자매들이 방문한 바로연에서 안문숙과 혜은이는 혼밥에 대한 협공으로 박원숙과 안소영에 복수혈전을 벌이기 위해 이들을 결정사로 데려갔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바로연은 300쌍 이상의 커플을 만들었다는 최혜정 커플 매니저를 향해, 안문숙은 자매들을 소개하며 큰언니와 셋째 언니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라며 목적을 이야기했어요.
요즘은 자식들이 채워주지 못하는 외로움을 위해 친구를 만드는 것이 추세다라고 덧붙여 말하기도 했습니다.
안문숙은 "이성 친구가 필요한 건 맞다"라며 최혜정의 의견에 강경히 동의했고, "샤워 딱 하고, 뽀샤시한 얼굴로, 딱 누워 있으면 내가 너무 아깝다"라 덧붙이는 등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습니다.
최혜정은 "네 분 모두가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 말했는데요. 박원숙은 "여러 가지가 지나가고 나니 조용히, 평안히 살다 가고 싶다"라 말했습니다. "이혼을 세 번 하신 것으로 나오더라"라는 최혜정의 말에 박원숙은 "한 사람과 다시 재결합한 거다"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원숙의 삼혼 성공률이 어떻게 될 것 같냐라고 묻는 안문숙의 질문에, 최혜정은 "재혼까지는 조금 나이가 많다고 생각된다"라 답해 박원숙은 "아픈 곳을 왜 괜히 건드리냐. 원하지도 않는데"라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죠. 최혜정은 "나이가 높을수록, 어린 여성을 찾는 경향이 있다"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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